앞서 알에프세미는 전날 기업설명회를 열고 “기존 삼원계는 고가라서 보급형 전기차 등에서 LFP 배터리 수요가 늘고 있다”며 “유럽과 북미에서 글로벌 LFP배터리 생산량의 50%가량이 판매되고 있다”며 LFP 신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알에프세미는 LED 사업부도 물적분할할 계획임을 전했다. 회사 측은 “적자 비중이 큰 LED 사업부를 분할해 별도 기준으로 알에프세미를 흑자전환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분할 후 사업을 정상화시켜 향후 매각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