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애니플러스는 애니맥스 채널을 운영하는 경쟁사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유한회사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애니맥스는 국내외 제작사로부터 독점 판권을 확보해 자사 방송채널 및 각종 OTT 플랫폼에 공급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애니플러스가 애니맥스를 인수하게 되면 판권 수급 경쟁력을 강화해 향후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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