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홍종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가 ‘에너지 안보 관점에서 바라본 에너지 정책방향’을 주제로 발제한다. 조영탁 한밭대 경제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한 토론도 이어진다. 심상민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백철우 덕성여대 국제통상학전공 교수, 안세현 서울시립대 국제관계학과 교수, 김녹영 대한상공회의소 탄소중립센터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전기협회 관계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촉발한 국제 에너지 안보 위기가 우리나라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는 중”이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합리적인 정책 마련을 위한 논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