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대통령도 예외 없어”…칠레 대통령, 노마스크로 벌금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소정 기자I 2020.12.19 15:46:15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세바스티안 피녜라(Sebastian Pinera·71) 칠레 대통령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행인과 사진을 찍어 벌금을 물게 됐다.

사진=트위터
칠레 발파라이소 지역 보건당국은 18일(현지시간) 피녜라 대통령이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위반했다며 255만 페소(약 387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로이터 등 해외 언론 보도에 따르면 피녜라 대통령은 5일 칠레의 고급 해변 도시인 카차과에 있는 해변을 혼자 걸었다.

이때 갑자기 한 여성이 피녜라 대통령을 알아보고 함께 사진을 찍자고 요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피녜라 대통령과 이 여성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해당 사진이 온라인 등에 퍼지자 피녜라 대통령은 보건당국에 자수한 후 사과했다.

칠레에서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을 경우 벌금형에서 최고 징역형까지 처벌받을 수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