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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시한 민팃ATM은 국내 최초 AI 기능을 탑재한 중고폰 ATM으로, 기기 안에 휴대폰을 넣으면 기능 점검과 시세 조회는 물론 판매 및 기부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중고폰 고객들의 시장 참여를 유도하고 나아가 중고폰 리사이클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나서고 있다.
이번 영상광고는 개성 넘치는 배우 안재홍을 모델로 기용했으며, 민팃 중고폰 ATM 이용을 통해 고객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높인다는 내용을 골자로 했다. 민팃ATM에서 제공하는 중고폰 매입, 기부 서비스 및 수거한 제품을 재자원화하는 과정들과 연계해 ‘잠자는 폰으로 지갑·세상·지구를 구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지난주 유튜브를 통해 선보였던 티저 광고의 경우 누적 조회수 150만을 돌파한 바 있다.
민팃은 이번 광고 제작을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유튜브 민팃 채널 구독 화면을 캡쳐해 민팃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긴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할 계획이다.
민팃 관계자는 “더 가치 있는 미래를 위해 중고폰 거래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많은 고객들이 기분 좋게 느끼고 동참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광고물을 기획했다”며 “민팃을 통해 이웃과 환경을 살리는 중고제품 유통문화가 만들어지고, 민팃 플랫폼 위에서 고객과 업계 사업자들이 어우러지는 상생 생태계가 조성되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