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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재작년 화재사고 대구 서문시장 방문.. 상인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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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철 기자I 2018.07.14 21:06:28

"전통시장 지역 관광의 중심되도록 적극 도울 것"

[세종=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지난 2016년 11월 화재사고를 겪었던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김영오 대구 서문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해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설명했다.

이 총리는 류규하 중구청장으로부터 대구 서문시장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시장을 둘러보고 물품을 구입하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려했다.

이 총리는 “많은 국민들이 찾아오는 역사와 규모를 지닌 서문시장에 재작년 화재사고가 발생해 가슴아팠다”면서 “지난 화재가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위로했다. 이어 서문시장을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킨 상인들과 대구시 등 관계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총리는 “서문시장은 대구의 청년문화와 좋은 입지 등 많은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만큼 상인들이 케이-팝(K-POP) 공연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시장 활성화를 노력하면 지자체와 정부가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낙연 총리가 대구 서문시장 상인을 위로하고 있다. 이낙연 총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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