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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 초콜릿(1만5900원)은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G마켓이 핀란드 인기 캐릭터 ‘무민’을 활용해 단독으로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이다. 7개의 무민 캐릭터 초콜릿과 위클리 플래너를 하나의 선물 세트로 구성했고 총 6000개의 상품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초콜릿 패키지 안에는 무민과 캐릭터들의 3D모양 초콜릿이 일렬로 서 있다.
여기에 설문을 통한 남성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우리가 받고 싶은 선물 BEST7’ 코너를 마련하고 추천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설문은 지난 달 6일부터 19일까지 ‘밸런타인데이 때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해 남성 회원 총 18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결과는 ‘초콜릿’이 34%로 1위에 올랐고 △화장품·향수’(18%) △태블릿PC(13%) △지갑(13%) △의류(5%) 순으로 집계됐다.
‘우리가 받고 싶은 선물 BEST7’에는 △러쉬 더티 스프레이와 마스크팩 선물세트(4만1500원) △몽블랑 카드지갑(15만9000원) △삼성 갤럭시 탭4(24만9000원) △브리츠 BA-C1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4만9900원) △시마 드론 X5C(4만4900원) △다니엘웰링턴 시계 세트(11만8900원) 등이 마련됐다. 해당 7종의 제품 이미지는 SNS 유명 사진작가로 알려진 신혜림 작가가 직접 촬영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 밖에도 ‘두근두근 발렌타인DAY’ 코너를 통해 초콜릿 전용 10%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다양한 브랜드 초콜릿과 DIY 초콜릿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두근두근 남친신상’ 코너에서는 ‘지오지아 셔츠·바지’(8400원~), ‘디젤 패션시계’(10만7000원~) 등 인기 패션뷰티 상품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