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수익 기자]4일 증시에서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증권사의 ‘어닝서프라이즈’ 평가에 힘입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3분 현재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전날보다 1.59% 오른 273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아모레퍼시픽의 4분기 실적이 성과급 등 일회성 요소를 감안하면 ‘서프라이즈’ 수준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00만원에서 320만원으로 대폭 올렸다.
동부증권도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은 성과급 제외시 어닝서프라이즈라고 판단해도 무난하다며, 목표주가를 330만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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