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택시와 이용자를 연결해주는 시스템인 ‘카카오 택시(가칭)’를 구축하기 위한 사내 태스크포스(TF)팀을 만들었다고 최근 밝혔다. TF 팀장은 지난해 카카오에 인수된 ‘써니로프트’의 정준환 전 대표가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
이용자는 자신에게 오는 택시의 경로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일반 차량을 이용하는 것은 아니고 정식 택시를 이용한다는 점이 ‘우버’와 다른 점이다. 우버는 택시 영업허가와 면허없이 자가용이나 렌터카로 유상 운송을 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카카오 측은 정보 생활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여러 가지 서비스 사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기사 ◀
☞ 제12호 태풍 나크리 경로, 韓 서쪽으로 치우쳐...피해 가능성은?
☞ '쇼미더머니3' 정상수가 제작진에게 밝힌 돌연 잠적 이유 ‘의외’
☞ 韓, 북상 중인 제12호 태풍 나크리 경로 주시...소멸 예상시간도 ‘촉각’
☞ 유대균-박수경, 한밤 오피스텔 복도서...주민 목격담 이어져 '조력자 있나'
☞ 경찰 "유대균 오피스텔 생활 도운 제3의 조력자는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