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NAVER(035420)가 장 초반 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 증시의 기술주 반등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9시7분 현재 NAVER(035420)는 전거래일보다 1만9000원(2.64%)오른 7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드만삭스와 UBS 등 외국계 창구에서 약 6300여 건의 매수세가 유입 중이다.
전날(현지시간) 미국에서 기술주들은 크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페이스북과 넷플릭스의 주가가 4~5% 상승했고 지난주 18% 가량 하락한 트위터도 5.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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