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KT(030200)는 편의점 미니스톱과 제휴를 통해 올레클럽 회원을 위한 할인혜택을 18일부터 제공한다.
올레클럽 고객은 멤버십 포인트로 이용 횟수 제한없이 구매금액의 1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미니스톱은 현재 약 1890여개의 매장을 갖고 있는 편의점이다. KT는 기존 GS25, 바이더웨이, 세븐일레븐을 포함해 이동통신사 중 가장 많은 편의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문일 KT 마케팅기획담당상무는 “이번 편의점 미니스톱 제휴를 통해 고객을 위한 보다 유용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욱 사랑 받는 올레클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삼성도 안된다는데..중소기업이 3D방송장비 국산화
☞[포토]화상회의 중인 이석채 KT 회장
☞KT 컬쳐스타, 3월말까지 공연 최대 5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