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대웅제약(069620)은 고용량 서방형 당뇨치료제 ‘다이아벡스XR정1000mg’(성분명 염산메트포르민)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메트포르민은 효과가 우수하지만 일부 환자에게서 일시적인 위장관계 부작용이 있었고 1일 2~3회 복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다이아벡스XR정은 약물을 서서히 방출시켜 하루 한번 복용으로 24시간 약효가 지속된다. 속쓰림과 설사 등 위장관계의 부작용도 최소화했다는 평가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임상시험에서 다이아벡스XR정은 혈당 감소와 심혈관계 위험도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냈다”면서 “이 제품의 출시로 당뇨병 환자들이 보다 간편하고 안전하게 혈당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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