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대우자동차판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증권시장에서 나돌고 있는 `대우자판 워크아웃설`에 대해 부인했다.
산업은행 기업금융4실 관계자는 "(대우자판) 워크아웃 신청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워크아웃이 검토된다면 주채권은행이 모를 리 없다"고 밝혔다.
그는 "대우자판측에도 검토여부를 다시 확인했으나 사실이 아니라는 답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대우차판매(004550) 주가는 워크아웃을 신청할 것이라는 루머가 퍼지면서 하한가까지 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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