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세형기자] 바이넥스(53030)는 3일 회사가 개발한 당귀추출물을 식품원료로 한샘무역상사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 원료를 이용해 정풍한방제약(주) 식품사업부에서 특수영양식품(환자용 등 식품)으로 허가를 받아 제조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넥스는 지난달 28일 당귀추출물을 당뇨합병증 예방 신물질로 소개하고 고려대 김익환 교수팀이 20여개의 특허를 출원하고 회사에 기술을 이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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