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한국투신증권은 전환증권사로는 처음으로 자체 원장시스템을 개발해 7일부터 기존의 홈트레이딩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 2002년형 "탐스플러스"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스플러스 가동을 기념해 "빅 앤 빅" 이벤트를 실시해 다양한 사은행사를 실시하며 새로 개설된 ECN(전자야간주식시장) 선점을 위해 1월부터 3월말까지 3개월간 매매수수료 전액을 면제하고 ECN 약정실적에 따라 최고 당첨금 40억원의 복권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투증권은 지난 2000년 8월부터 증권사로 전환한 뒤 주식시장 점유율이 1.6%를 기록하고 있으며 탐스플러스 가동이후 점유율 3%로 10위권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홍성일 사장은 탐스플러스 가동과 관련 개발자들을 포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