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길리어드사이언스(GLID) 주가가 상승 중이다. 실망스러운 실적 전망치를 내놓았지만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신약 ‘예즈투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이다.
11일(현지시간) 오후 3시2분 현재 길리어드는 전 거래일 대비 5.88%(8.66달러) 상승한 155.8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길리어드는 전날 실적 발표와 함께 올해 매출을 296억~300억달러 범위로 전망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302억6000만달러에 미치지 못한 것이다. 이에 시장은 실망감을 보였고 전날 주가는 2.9% 하락했다.
하지만 HIV 치료체 관련 포트폴리오가 견조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주가는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RBC캐피탈마켓즈는 예즈투고가 강한 모멘텀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리링크파트너스의 다이아나 그레이보쉬 애널리스트 역시 “긍정적 상업적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현재 수준의 성장률을 두 배로 끌어올릴 수 있다면 목표 매출 달성도 합리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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