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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로빈후드, 예측시장 내 인수 대상 검토…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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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5.10.14 05:51:42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로빈후드(HOOD)가 ‘예측시장(prediction markets)’ 내 잠재적 인수 가능 대상을 찾기 위해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JB 매켄지 로빈후드 선물 및 해외사업 부문 부사장 겸 총괄은 “인수 가능한 대상이 있는지 검토할 예정”이라며 “뛰어난 제품을 만들어내는 훌륭한 엔지니어들이 있는 만큼 자체 개발과 인수 전략 간의 균형을 맞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측시장은 2024년 미국 대선 기간 중 큰 주목을 받으며 성장했다. 이후에는 통화정책 결정부터 주요 스포츠 경기 결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건의 결과들에 투자자들이 베팅할 수 있도록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벤트 계약 형태로 거래되며, 특정 결과가 발생하면 약정된 금액이 지급되고 그렇지 않으면 그대로 계약은 만료된다.

최근 예측시장은 급격히 성장하면서 관련 스타트업체들의 진입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모회사인 인터콘티넨탈익스체인지는 지난주 폴리마켓에 20억 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해 시장 진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지난 3월 로빈후드도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 및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의 포캐스트엑스와의 파트너십으로 자체 이벤트 계약 거래 허브를 출범시키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로빈후드 주가는 장 초반 상승폭을 다소 줄이며 전 거래일 대비 1.24% 오른 140.6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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