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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리뉴얼의 핵심은 하이엔드 브랜드인 에르메스와 고야드의 이전이다. 두 브랜드가 이스트에서 웨스트로 자리를 옮긴 건 서울 명품관 개점 이래 처음이다.
이번 리뉴얼로 상대적으로 더 많은 명품 브랜드가 입점 됐던 이스트와 웨스트 간 균형이 어느 정도 맞춰지며 하나의 완성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에르메스는 매장 규모를 기존 대비 약 1.7배 키웠다. 내?외부 인테리어도 새롭게 바꿔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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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드는 기존보다 약 1.5배 넓은 공간에서 고객들을 맞이한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특별 한정 컬러인 ‘아이리스’와 ‘푸시아’를 입힌 신제품을 선보인다. △방돔 나노 △방돔 미니 △앙주 미니 백 총 3가지로 국내 최초 출시다. VIP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프라이빗 서비스 공간인 ‘VIC 라운지’도 새롭게 도입했다.
일부 브랜드가 리뉴얼 이전을 하면서 이스트 공간에도 변화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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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 디아티코(THE ATTICO)도 처음으로 이스트에 문을 열었다. 아시아 첫 매장으로 디아티코는 이탈리아 스트리트 스타일로 잘 알려진 디자이너 조지아 토르디니와 질다 암브로시오가 2016년 론칭한 럭셔리 패션 브랜드다.
지난 6월에는 미국 럭셔리 데일리 웨어 브랜드 제임스펄스(James Perse)의 세계 최초 남성 매장이 오픈했고 같은 달 독일 하이주얼리 브랜드 벨렌도르프(Wellendorff)를 국내 최초로 입점했다. 이밖에 스위스 프리미엄 워치 브랜드 모저앤씨(H. Moser & Cie.) 단독 부티크를 국내 최초로 열며 럭셔리 주얼리·워치 부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웨스트와 이스트가 통일성을 높인 원 럭셔리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유치와 공간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들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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