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하반기 제품가격 전망치도 상승 폭을 하향 조정한다”며 “하반기가 성수기이므로 상반기에 이어 제품가격이 상승한다는 가정을 유지하나, 상승 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최근 낙폭 과대 이후 삼성전자보다 SK하이닉스의 주가 반등 속도가 빠를 것”이라며 “세트 수요 둔화에 따른 실적의 다운사이드가 삼성전자보다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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