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의 인천~푸꾸옥 신규 노선은 주 7일 왕복으로 운행하며, 편도 기준 약 5시간 30분이 소요된다. 푸꾸옥에서 오후 3시40분(이하 현지시간) 출발해 당일 오후 10시55분 인천에 도착한 항공편은 다음날 오전 1시45분 인천을 출발해 오전 5시35분 푸꾸옥에 도착한다.
한편 ‘진주의 섬’이라고 불리는 푸꾸옥은 베트남 최남단에 위치한 여행지로, 최근 한 여행 사이트에서 2019년 떠오르는 휴양지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