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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6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국내선 1만5900원

신정은 기자I 2016.02.22 08:57:51

국내선 22일 오전 9시부터, 국제선 23일 오전 9시부터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티웨이항공이 6월 탑승권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국내선의 경우 이날 오전 9시부터 28일까지, 국제선은 23일 오전 9시부터 28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 기간은 6월 한 달간이다. 할증 구간 혹은 일부 제외기간이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1만5900원부터, 주말은 2만19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최소 운임은 △사가 5만8000원 △도쿄 9만3000원 △방콕 11만9200원 △괌 12만1500원 등이다.

티웨이항공은 항공권과 호텔을 함께 구입할 수 있는 에어텔 상품도 특가로 마련했다. 여행기간은 국내선은 3월, 국제선은 4월 각각 한 달이다. 2박 3일 기준으로 국내선은 9만9000원부터 제공되며 국제선의 경우 사가 기준 24만300원부터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성수기인 7~8월에 앞서 보다 여유롭고 저렴한 6월의 여행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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