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수정 기자] 코스닥 상장사인 파트론(091700)이 코스피 시장으로의 이전 상장을 추진한다.
파트론은 4일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을 위해 오는 9월29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공시했다.
파트론은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종 가결될 경우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상장 승인을 조건부로 코스닥시장에서 상장 폐지하고 유가증권시장으로 옮겨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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