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김기완 LG전자 중아지역 본부장 부사장, 조관식 에어컨 사업본부 솔라사업팀 상무, 라셰드 아마드 빈 파드 아랍에미리트 환경부 장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중아지역에서 국제 환경 회의를 개최해왔다. 올해 회의에서는 청정 생산을 주제로 생태계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생산을 효율성을 높일 방안이 논의됐다.
김기완 LG전자 중아지역 본부장 부사장은 "유해 물질과 자원,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것이 오늘날 기업의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기업이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직을 운영할 때 비로소 친환경 기업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아자 모르씨 유엔산업개발기구 박사, 라셰드 아마드 빈 파드 아랍에미리트 환경부 장관, 김기완 LG전자 중아지역 본부장 부사장이 녹색환경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서약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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