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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효성에 따르면 회사는 1분기 매출 5천302억원, 영업이익 94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5.6% 늘었다.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중심의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 손익 증가와 효성티앤에스 수익성 개선이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계열사별로 보면 효성중공업의 1분기 매출은 1조3582억원, 영업이익은 1523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6.2%, 48.7% 늘었다.
중공업 부문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글로벌 전력 인프라 수요 호조로 견조한 실적 성장세가 이어졌다.
특히 국내 전력기기 업체 중 역대 최대 규모(7870억 원)의 미국 765kV 송전망 수주를 포함, 수익성 높은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분기 최대 신규수주를 달성했다.
효성티앤씨는 1분기 매출액 2조942억원, 영업이익 86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2%, 11.4% 증가한 수치다.
섬유부문은 스판덱스의 글로벌 판가 상승 및 판매량 증가에 따라 수익성이 좋아졌다. 무역부문은 유럽 쿼터의 제약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규 공급선 개발을 통해 실적이 개선됐다. 아울러 기타 특수가스 판매량 상승 및 제조비용 감소로 수익성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한편 효성화학은 1분기 58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효성화학은 “PP·DH는 시장 변동성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스프레드가 개선돼 영업이익 흑자로 전환했다”며 “베트남 공장은 2025년 말 정기보수 완료 후 정상 가동으로 안정적인 생산과 판매 확대 이어갔다”고 했다.
이어 “옵티컬 필름은 중국 판매 확대와 원가 절감으로 손익이 개선됐다”며 “폴리케톤(POK)은 원가 절감으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향후 중국 시장에서 BYD 커넥터, 청소기 부품 등 판매 확대로 수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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