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복구에 중견기업 35곳 힘합쳐 5.1억 기부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경은 기자I 2025.04.21 09:26:11

중견련, 사랑의열매에 성금·물품 기탁
심팩 등 29곳 기부…6개사 물품 전달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영남 지역에 5억 1000만 원 규모의 특별 성금 및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한국중견기업연합회)
성금 모금에는 회장사인 심팩(SIMPAC(009160))을 비롯해 서연이화(200880), 주성엔지니어링(036930), 태경그룹, 삼구아이앤씨, 한국카본(017960), 와이씨(232140), 대창(012800), 오로라월드, 유라코퍼레이션, 인지컨트롤스(023800), 풍전비철,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미래엔서해에너지, 아이마켓코리아(122900), 코리아에프티(123410), 골든블루, 에프에스티(036810), 코반, 보미건설, 아바코(083930), 원일특강(012620), 서원인텍(093920), 코넥, 동아엘텍(088130), 모나용평(070960), 대덕휴비즈, 선일다이파스, 유로라인글로벌 등 29개 중견기업이 참여했다.

솔루엠은 스마트폰 충전기 360개, 동인기연은 ‘프리바인드 백팩’과 ‘어트랙 버클백팩’ 각 120개, 하이랜드푸드는 ‘전통너비아니’와 ‘전통고기완자’ 각 500팩, 모나미는 1000만원 상당의 신발과 색연필, 대림통상은 ‘필터 샤워헤드’ 400개, 알레르망은 ‘스톤 점프차렵이불’ 100개 등 물품으로 힘을 보탰다.

중견련은 지난 2018년 ‘중견기업인 책임경영 선언’을 발표하고 중견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연대·협력의 가치를 확산해 왔다. ‘나눔 세상, 좋은 이웃’ 슬로건 아래 회원사와 함께하는 중견기업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회원사 및 중견련 임직원이 제작한 점자 동화책을, 2019년에는 1300만 원, 2020년에는 2억원, 2021년에는 3억원, 2022년에는 1억 8000만원, 2023년에는 수재 의연금 4억 6600만원, 2024년에는 4000만원 규모의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개별적으로 영남 지역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이나 물품을 전달한 회원사도 성금 모금에 동참하는 등 중견기업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성금과 물품이 마련될 수 있었다”라면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은 물론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