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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9% 내린 4만3428.02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71% 하락한 6013.13으로 집계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 밀린 1만9524.01에 장을 마쳤다.
미국 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등 주요 경제 지표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며 경기 침체 우려가 제기돼 미 증시가 하락 마감하자 코스피도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위축되며 약세 출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는 소비심리 등 주요 경제 지표 부진 및 기대 인플레이션 급등이 만들어낸 스태그플레이션 불안감으로 급등했다”며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 급락 여파와 주중 미국 주요 경제지표 발표, 엔비디아 실적 등의 이벤트를 치르면서 그간의 단기 랠리 부담을 소화하는 흐름을 보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96억원, 외국인이 24억원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129억원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하락하는 업종이 대부분이다. 전기·전자(1.3%), 기계·장비(1.09%) 등은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섬유·의류(0.84%), IT서비스(0.86%), 건설(0.7%), 제조(0.75%), 화학().48%), 증권(0.52%), 비금속(0.5%), 전기·가스(0.54%) 등은 1% 미만 약세다. 반면 의료·정밀(2.78%)은 2% 넘게 오르고 있다. 운송·창구(1.54%) 등은 1%대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하락하는 종목이 우위다. 한미반도체(042700)는 4% 넘게 떨어지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267260)은 3%대 약세다. SK하이닉스(000660), SK스퀘어(402340) 등은 2%대 하락 중이다. 크래프톤(259960), 삼성전자(005930), LG(003550), 두산에너빌리티(034020) 등은 1%대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달리 HMM(011200)은 5%대 강세다. 한화오션(042660), HD현대중공업(329180) 등은 2% 넘게 오르고 있다. 삼성SDI(006400), 삼성중공업(010140) 등은 1%대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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