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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품에는 기존 와우 레인보우 패키지에 선미의 사진과 로고가 담긴 스페셜 디자인을 적용했다. 일매 포장지에는 사진과 함께 선미의 손글씨 가사 10종을 랜덤하게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제품은 순차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6일부터 하남 스타필드에서 열리는 선미 팝업스토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와우는 1997년 첫 출시 이후 풍선껌 시장을 선도하며 포도, 소다, 콜라, 레몬, 과일샤베트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맛을 선보여 왔다. ‘상상 이상의 재미있는 풍선껌’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껌은 하얗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맛에 따라 다채로운 색을 입혔다. 또 껌 개발팀이 기술 개발을 통해 오래 씹어도 새콤달콤한 맛이 유지되도록 제품을 개선하는 등 지속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스페셜 한정판 패키지로 선보인 와우 선미껌을 통해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함과 동시에 와우 껌의 재미 콘셉트에 맞춘 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