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16일까지 럭셔리 워치·주얼리 특별전

정병묵 기자I 2023.04.06 09:15:01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7일부터 16일까지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판교점·더현대 서울에서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거 르쿨트르·오메가·위블로 등 럭셔리 워치·주얼리 20여 개 브랜드에서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및 무이자 할부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행사기간 중 행사 참여 점포 럭셔리 워치 브랜드에서 현대백화점카드로 1,0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 상품권을 증정한다. 압구정본점과 판교점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현대백화점카드로 1,0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각 점포별로 국내에 소량으로 들여온 한정판 하이엔드 상품들도 선보인다. 무역센터점 예거 르쿨트르 매장에서 선보이는 랑데부 슈팅 스타(1억원 대)와 압구정본점 IWC에서 판매하는 포르투기저 투르비옹 레트로그레이드 크로노그래프 부티크 에디션(1억원대) 등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현대백화점의 예비 신혼부부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 ‘더클럽웨딩’ 가입 고객 대상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300만원 이상 구매 시 10%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사진=현대백화점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