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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쉐어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대상'수상한다

재테크전략팀 기자I 2019.10.10 09:04:39
[이데일리 재테크전략팀 기자] (주)CSI시스템즈(대표이사 임지은)는 CS분야의 비즈니스 혁신 모델로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메인비즈 인증을 받은 지 1년 만에 ‘2019 중소기업 경영혁신대회 비즈니스모델 부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경영혁신을 통해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중소기업과 기업인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중소기업계에 널리 전파하고자 수여되고 있다. 오는 11월 13일, ‘2019 중소기업 경영혁신대회’ 개회식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직접 시상할 예정이며 1부 행사에는 수여식과 수상기업의 우수사례 발표가, 2부 행사에는 수상한 기업들의 대표들의 좌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CS쉐어링(CS sharing)은 300만 개의 중소기업 및 쇼핑몰을 대상으로 하여 고객사의 환경, 업무량에 따라 전문적인 C/S 상담원과 매니저 시스템을 필요한 만큼 빌려 쓸 수 있는 신개념 고객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연구개발에 집중해왔다.

그 결과, CS쉐어링(CS sharing)은 특정 기간만 콜이 폭증하는 성수기 대응뿐 아니라 야간 상담 및 주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공공기관의 헬프 데스크 업무까지 위탁 받음으로써 지속적으로 새로운 분야의 고객상담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 31대 신지식인, 임지은 대표가 개발한 세계 최초 CS분야 공유경제 비즈니스 모델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도 가장 우수한 사례로서 인정받아 CS업계에 독보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낸 케이스가 될 것이다.

CS쉐어링(CS sharing)의 첫 고객사인 스파로의 경우, CS대응서비스 런칭 후 클레임 수는 250건에서 10건으로, 콜 포기 발생 수는 300건에서 40건으로 감소하였으며, 재 구매율은 15%에서 45%로, 매출은 3%에서 25% 상승이라는 수치를 달성하였다. 이 밖에도 고객사의 다양한 성공사례가 계속해서 배출되면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유명세를 타 신개념 CS 대응 아웃소싱 서비스 의뢰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는 실정이다. 관계자는 300만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AI 기반 CS운영분석을 토대로 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중국 상해 및 베트남 진출뿐만 아니라 앞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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