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동대문, 최고급 아르헨 와인디어 '19일 하루'

염지현 기자I 2015.08.02 09:40:17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서울은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BLT 스테이크’에서 19일 하루 풀코스 식사에 최고급의 아르헨티나 와인이 나오는 ‘위대한 아르
헨티나 와인’ 디너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아르헨티나 와인 생산지 중 최상급으로 꼽히는 멘도자 지방의 ‘테라자스’ 와이너리에서 만든 와인 3종과 식전주로 즐길 수 있는 샴페인, 마지막 디저트와 함께 하는 최상급의 꼬냑이 총 주방장 스테파노 디 살보 셰프가 준비한 5가지의 코스요리와 힘께 제공된다.

메인 디너와 함께 나오는 와인은 프랑스 쌩테밀리옹의 최고의 와인 명가 샤또 슈발 블랑과 아르헨티나의 테라자스 데 로스 안데스 와이너리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슈발데잔데스’이다.

‘위대한 아르헨티나 와인’ 디너가 열리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는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와 팝 오버 등이 유명한 스테이크 명가이며 홍콩에 이은 아시아의 두 번째 인터내셔널 지점이다. 와인 디너의 가격은 15만원 (1인·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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