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국은 A씨가 불법체류를 목적으로 도주한 것으로 보고 추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라이베리아는 이달 14~16일에만 53명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했다. 총 사망자도 460여 명을 넘어서 최초 발생 국가인 기니 400여 명보다 많다.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전 세계 사망자 수는 총 1350명으로 증가했다. 20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가 밝힌 바에 의하면 지난 17일~18일 양일간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3개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 106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 관련기사 ◀
☞ 면직당한 전 제주지검장 추정 CCTV 추가 확보...범죄 확인시 처벌수위는?
☞ 변리사·변호사·관세사, 9년 연속 연봉 1~3위...액수는?
☞ 성룡 아들 체포, 사형 가능성 배제 못해...父 반응보니
☞ 성룡 아들 방조명-가진동, 처벌수위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이유
☞ 이라크 반군 IS, 미국기자 참수...母 "나머지 인질이라도..." 뭉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