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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블루미 라운지서 '예비 엄마' 대상 강연회

김형욱 기자I 2014.04.16 09:53:17

유모차 브랜드 오르빗베이비와 공동 프로모션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지난 14일 서울 도곡동 여성 전용 자동차 검진센터 ‘블루미’에서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 30명 초청 강연 행사인 ‘오르빗 스프링 파티’를 열었다.

미국 유모차 브랜드 오르빗베이비와 함께 연 이번 행사에서는 박경숙 모유수유 아카데미 원장의 올바른 모유수유 방법과 산부인과 전문의 황인철 원장의 임신 관련 강연이 열렸다. 또 오르빗베이비의 유모차 G3와 블루미 라운지 체험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에게는 젖병 세트와 육아백과, 배냇저고리 등 기념품도 나눠줬다.

오르빗베이이비 관계자는 “예비 엄마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초부터 도곡동의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 내 여성 전용 검진센터 블루미를 열고 고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곳 방문 고객은 인근 정비소와 연계한 차량 무상점검과 함께 휴식 공간을 즐길 수 있다.
지난 14일 서울 도곡동의 현대자동차 여성 전용 자동차 검진센터 ‘블루미’에서 ‘오르빗 스프링 파티’ 강연 행사에 참석한 예비 엄마 30명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르빗베이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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