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그녀들의 `특급 다이어트 비법` 전격 대공개!

우원애 기자I 2012.03.08 09:58:28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미국 뉴욕 여성들의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7일(현지시각) 맛있는 레스토랑과 컵케이크 상점들이 즐비한 뉴욕에서 여성들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담은 에일린 다스핀의 저서 `더 맨해튼 다이어트`를 소개했다.

 


에일린 저서에 따르면 뉴욕 여성들은 다이어트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정말 먹고 싶은 음식은 맛만 보는 수준으로 최대한 적게 먹는다.

땅콩버터처럼 식욕을 자극하는 재료에는 아예 눈길을 주지 않으며, 몸매 유지를 위해 매일 7마일(약 11Km)을 뛴다.

또 음식을 먹을 때는 젓가락으로 식사하고 음식을 먹기 전 물을 최대한 많이 섭취해 식욕을 줄인다. 부득이하게 외식을 할 경우 소스를 피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여기에 또 한가지 요령은 녹차에 우유를 첨가해 먹는다는 것. 이는 칼로리는 줄이면서 포만감은 충족시킬 수 있어 뉴욕 여성들이 즐겨 사용하는 비법이다.

이밖에 뉴욕 여성들은 술은 될수록 물과 얼음으로 희석해 먹고, 곡물이나 식욕억제 과자로 얇은 비스킷을 만들어 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실행하고 있다고 에일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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