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이노셀(031390)은 9일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B형 간염치료제 공동 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공동 연구개발에 따른 최종 개발품 상용화에 대한 우선 실시권은 이노셀이 갖는다고 설명했다.
정현진 이노셀 대표는 "이번 B형 간염치료제는 간암의 진행억제 효과도 있어 B형 간염치료제와 이뮨셀-엘씨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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