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기자] 맥쿼리증권은 11일 총 1633억원 규모 주식워런트증권(이하 `ELW`) 29개 종목을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해 거래가 시작되는 ELW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5개 종목과 하이닉스(000660) 강원랜드(03525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기아차(000270) 등의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24개 종목 등 총 29개 종목이다.
이로써 맥쿼리증권은 시장에 상장돼 있는 총 97개 기초자산 중 90개 기초자산에 대해 ELW를 발행해 유동성 공급을 하고 있으며 총 511개 ELW가 거래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warrants.co.kr) 또는 맥쿼리 핫라인(02-3705-9970)을 이용하면 된다.
▶ 관련기사 ◀
☞하이닉스, 대청호에 탄소절감 위한 산림 조성
☞하이닉스, 협력사 대상 경영설명회 개최
☞하이닉스, 지속가능경영대상 기업인부문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