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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생이탕·키조개죽… 먹을 게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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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자I 2008.12.04 12:00:04

전남 장흥 더 즐기기

[조선일보 제공] 서울에서 남쪽으로 선을 쭉 그으면 장흥에 닿는다 해서 장흥군은 '정남진(正南津)'이라 불린다. 지주식 김 양식장이 많은 삭금마을 앞은 깊숙이 들어온 만(灣)으로 피아노 건반같이 펼쳐진 양식장 풍경이 마음을 뻥 뚫어준다.

▲ 매생이탕 / 조선영상미디어
파도 없는 잔잔한 바다 위에 번지는 일출과 석양(삭금마을에선 둘 다 보인다)이 아름답다. 장흥군 장흥읍 예양리 장흥 토요시장은 값 싸고 맛있는 한우로 유명하다. 한우를 정육점서 사다가 식당에서 키조개와 함께 구어 먹는다.

'정남진 한우 판매장'(061-863-1414)에선 등심·안심·채끝·치맛살 등 구이용 한우 600g에 2만원을 받는다. 바로 옆 '정남진 낙지 키조개 전문점'(061-864-1415)에선 600g 당 6000원을 받고 불판, 야채, 밑반찬을 차려준다.

매생이탕(3000원·사진), 키조개죽(3000원)도 별미다. 토요일과 5일장이 서는 날(2·7자로 끝나는 날)엔 주민들이 나물 등을 들고 나와 흥겨운 시장 분위기가 물씬 나긴 하지만 식당과 정육점은 매일 연다. 장흥은 이청준 한승원 이승우 송기숙 등 문인을 많이 배출했다. 군청 홈페이지(www. jangheung.go.kr) '문화유산'→'문학인과 장흥 명소'에서 '한국문학의 본향 장흥의 문학기행' 이북(e-book)을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장흥군 문화관광과 (061)86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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