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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자는 1964년 부산 출생으로 서울대에서 경제학과를 전공했으며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UCLA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은 경제통이다.
이 후보자는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던 중 17대 국회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 서초구갑에 당선돼 국회의원 생활을 시작했다. 이 전 의원은 18대, 20대까지 같은 지역구에서 당선됐다. 의원 시절에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등 주로 재정, 예산 분야에서 활동했다.
이 후보자가 보수 진영 인사라는 점에서 이번 발탁은 파격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민생·경제의 영역에서는 이념을 가리지 않고 운동장을 넓게 쓰겠다는 이 대통령의 실용주의 노선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정부 안팎에서는 이 후보자의 정치력과 전문성에 높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초대 기획처장으로서 현 정부의 확장 재정 방침에 따라 업무를 추진하면서도 당파성을 떠난 정무적 감각으로 균형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하고 았다.
정부 관계자는 “이 후보자는 오랜 기간 KDI에서 근무했고, 의원 시절에도 당파를 떠나 활동했었다”며 “초대 기획처장으로서 여성이란 상징성 외에도 정치력도 겸비하고 있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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