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클라우드 보안 기업 지스케일러(ZS)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7% 가량 밀리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오후 5시 6분 시간외 거래에서 지스케일러 주가는 6.92%나 하락하며 269.68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60% 넘는 주가 상승률을 기록 중인 지스케일러는 이날 전일 대비 3.35% 상승으로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실적 발표 이후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큰 폭으로 하락하는 모습이다.
이날 장 마감 이후 지스케일러는 10월 말 기준 분기 주당순이익(EPS)이 0.96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0.86달러를 소폭 상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억 8810만 달러로 집계돼, 시장 컨센서스인 7억 7326만 달러를 넘어섰다.
회사 측은 향후 실적 가이던스도 긍정적으로 제시했다. 지스케일러는 내년 1월 말 기준 분기 EPS를 0.89~0.90달러로 전망하며 월가 컨센서스인 0.89달러에 부합했다. 해당 기간 매출 가이던스는 7억 9700만~7억 9900만 달러로 제시해, 예상치인 7억 9610만 달러를 웃돌았다.
2026 회계연도 연간 EPS 전망치는 3.78~3.82달러로 내놓으며 애널리스트 예상치 3.68달러를 상회했다. 연간 매출 역시 32억 8000만~33억 달러로 전망해 시장 컨센서스 32억 8000만 달러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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