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보다 5.37%(2100원) 오른 4만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1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9718억원, 영업손실은 25억원으로 추정했다.
유 연구원은 “1분기 국내 시내점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하지만나 공항점은 인천공항 매출은 영업면적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하며 전체 매출은 전년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며 “시내점 매출이 크게 감소한 이유는 저마진 도매를 의도적으로 축소하여 할인율이 크게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호텔·레저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영업이익은 40% 감소할 것”이라며 “비수기에 제주호텔 투숙률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면세 업계의 노력으로 시내점 부문 수익성 의미 있는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며 “공항 임차료가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회사측이 국내외 공항측과 협상 중으로 2~3분기 중 가시적 성과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면세업 저점 통과, 2분기부터 전사 영업이익 흑자 전환 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


!["고맙다"...'제자와 부적절 관계' 들통난 교사가 남편에 한 말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5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