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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이터널 마운틴은 강하게 로스팅한 원두를 블렌딩하여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담았다. 카누 세레니티 문 디카페인은 청사과처럼 산뜻하면서도 깔끔한 부드러운 산미를 살렸다.
새로 선보이는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은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등 세계적인 커피산지에서 엄선한 단일 품종 원두(싱글 오리진)를 사용했다.
카누 싱글 오리진 에티오피아는 기분 좋은 산미와 은은한 꽃 향기가, 카누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는 균형잡힌 바디감과 과일의 상큼함, 견과류의 고소함이 특징이다. 카누 싱글 오리진 인도네시아는 묵직한 바디와 크리미한 단맛의 복합적인 향미를 느낄 수 있다.
조아미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소비자들의 입맛과 취향을 반영해 카누 바리스타 전용 캡슐과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모두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며 “신제품 캡슐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