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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미장센 워크숍의 부제는 ‘내 삶을 영화로 써본다면’이다. 지난 삶을 들여다보며 ‘나를 위로하는 기억’에 주목하고, 시나리오 기법을 통해 그 기억을 장면화하는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워크숍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돌아보며 스스로를 이해하는데 집중해 본다. ‘위로의 미장센’ 워크숍은 기록 콘텐츠 전문 기업인 ‘미닝오브’가 함께한다.
‘상처 주고 상처 받지 않는 대화법’ 워크숍은 누구나 솔직하게 말하고 공감하며 들을 수 있는 ‘비폭력대화’ 대화법을 익혀보는 프로그램으로, 더 나은 관계를 위한 효과적인 소통의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상처 받지 않는 대화법’ 워크숍은 비폭력대화 국제 인증 트레이너이자 상담심리학 박사인 이연미 튜터가 진행한다.
‘스마트폰을 멈추는 하루 1시간’ 챌린지에서는 매일 1시간씩 스마트폰 사용을 통제하는 훈련을 통해, 스마트폰 중독의 고리에서 벗어나 건강한 일상 루틴 만들기에 도전한다. 3주간 제공되는 툴킷을 활용해 매일 스마트폰 사용을 줄인 시간을 체크하며 통제력을 회복하고, 주도적인 삶을 꾸려갈 수 있도록 돕는다.
생명보험재단은 매월 플레이라이프 클럽 프로그램을 오픈하며, 연중으로 지속 운영하고 있다. 지난 워크숍 참가자들은 “각기 상항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 삶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에 위안을 받았다”, “플레이라이프 워크숍을 통해 스스로를 위로하는 방법들을 많이 배웠다. 다른 분들도 스스로에게 큰 위로를 주는 경험을 꼭 해보셨으면 좋겠다” 등의 긍정적인 후기를 전했다. 플레이라이프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플레이라이프 웹사이트 내 클럽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정석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는 “생명보험재단은 2030세대가 플레이라이프를 통해 마음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많은 청년들이 플레이라이프 클럽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일상 속에서도 지속적인 실천을 이루며 내면의 변화를 체감하고,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