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3일 개강한 에어부산 드림 캠퍼스 실습생 9명이 참석했으며, 소음대책 지역 주민들에 나눠드릴 반찬을 손수 만드는 나눔 활동을 하며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또한 에어부산은 지난해 연말 전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으로 진행했던 사내 송년 바자회 ‘에나바다’를 통해 모은 수익금 200만 원도 함께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은 김해공항을 거점으로 운항하는 지역 항공사로, 김해공항 소음 피해 주민들에 대한 공감과 관심을 통해 향후에도 보탬이 되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항공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에어부산 드림 캠퍼스’는 지난 3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과정별 교육 및 실습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