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순 재단 이사장은 “꾸준한 인재 양성과 지원이 미래 축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학업과 함께 지역사회를 돌보고 사회를 위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물영양전문 기업인 카길애그리퓨리나는 1993년부터 매년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향후 축산분야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1997년 재단을 설립해 미래 축산 분야 인재 지원 및 한국 축산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로 학술적 연구활동과 기술발전 지원 및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