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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한국 고유의 금융협동조합 모델을 개도국에 전파하기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미얀마, 우간다, 라오스 등에 설립된 새마을금고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속가능 발전을 이끌 효과적인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행정안전부 및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의 무상원조사업과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연수과정의 구축을 계기로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도 안정적인 원격연수를 진행하여 개발도상국 새마을금고의 운영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