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지난 5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역과 철도교통관제센터,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를 방문해 임직원 및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강 장관은 올해 설 연휴에는 대체 휴무제 시행으로 이동인원이 지난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교통소통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귀성길과 귀경길에 오를 수 있도록 현장에서 안전매뉴얼을 준수하고 각종 장애 발생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점검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