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결과, 청량음료를 매일 한 캔 마시는 여성은 거의 마시지 않는 여성에 비해 허혈성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83%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조사 기간에만 2000명이 뇌졸중에 걸렸다.
허혈성은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서 생기는 것으로 뇌졸중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 청량음료 섭취는 뇌출혈이나 심장병의 발병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임상영양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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