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의 친환경 제도인 SPC 인증은 유해물질 사용금지·제품의 에너지 고효율성·제품 수명 연장의 용이성 등 제품 전 과정에서 엄격한 기준을 만족해야 받을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이번에 SPC 인증을 받은 제품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11월 미국 AT&T로 출시한 `에버그린`(사진)과 올해 9월 미국 버라이존으로 출시 예정인 `일루젼` 등 2개 제품이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녹색경영과 친환경 제품 개발을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특징주]IT株, 강세..`투자자 안도+저가 매수`
☞`그리스 일병 구하기` 작전 개시..코스피 `껑충`
☞애플 `아이패드2`, 태블릿 68% 독식..삼성은 뒷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