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정현 기자] 한국은행이 몽골 중앙은행과 상호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김중수 총재는 지난 14일~15일 몽골 중앙은행을 방문해 최근 금융경제 상황과 주요 관심사를 논의하고, 상호 교류·협력 및 기술 지원에 관한 MOU에 서명했다.
한국은행은 "이번 MOU 체결로 한국은행은 몽골 중앙은행과 통화정책에 관한 지식과 정보룰 공유하고 직원 연수 확대와 같은 인적교류를 활성화해 두 은행간 협력기반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몽골 정책당국은 이번 MOU 체결에 대해 양국간 금융부문 협력이 본격화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한은이 이처럼 상호협력을 위해 다른 국가 중앙은행과 MOU를 체결한 것은 지난 2004년 베트남, 2007년 캄보디아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