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은 국내에선 처음으로 독일주식 일중매매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일중매매거래(Day-trading)란 당일 매도한 금액으로 매수할 수 있고, 매수 종목을 당일에 매도할 수 있는 거래를 말한다.
독일주식거래는 전화 주문으로만 매매가 가능하며, 유로화(EUR)로 환전하거나 원화 입금 후 우리투자증권에 환전 의뢰를 하면 매매를 시작할 수 있다.
거래수수료는 매수·매도 동일하게 0.5%(최소수수료 EUR30, 원화 약 4만5000원선)이며, 거래시간은 현지기준으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한국시간 기준으로는 오후 4시부터 오전 00시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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