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환구기자] NHN(035420)은 6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 재팬과 관련해 추가적으로 큰 비용을 지출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인준 NH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미 서버 등 기본적인 설비투자는 진행돼 있으며 당분간 마케팅 비용 지출 계획은 없다"며 "남은 것은 인건비와 콘텐트 투자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NHN "경기회복되면 두자릿수 성장 가능"-컨콜(7보)
☞NHN "하반기 디스플레이광고 성장 전망"-컨콜(6보)
☞NHN "웹보드게임 규제, 영향 없을것"-컨콜(5보)